[Berlin 11.8]
“웬 통일?”
평통 청년컨퍼런스 개최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5G와 인공지능 시대에…
먹고 살기 바빠 죽겠는데… “웬 통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베를린지회가 11월 8일 베를린에서 청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평통 베를린지회 19기에는 청년층이 많이 합류하면서, 이때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청년컨퍼런스를 연다.

1부에서는 동독 출신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3세대 청년단체 Perspektive³, 베를린자유대 김상국 박사 등의 키노트 스피치와 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2부에서는 참가 청년들이 그룹을 나누어 자유롭게 대화할 시간을 갖는다.

올해 청년 컨퍼런스는 ‘통일’ 이슈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점점 줄어드는 시점에 청년들의 관심을 다시 환기시키기 위해서 “웬 통일”이라는 눈에 띄는 주제와 발랄한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한국어와 독일어 2개 언어로 진행되어 독일 현지 청년들의 참여도 기대된다. 한식 케이터링 등 현장 준비를 위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일시: 11월 8일(금) 오후 18:00-22:00
장소: SPACE SHACK Coworking, Akazienstraße 3A, 10823 Berlin
사전 접수: https://forms.gle/hajwF524ETKk2LRo6

더 자세한 정보: https://www.facebook.com/events/556033025217215/
평통 베를린지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uacberlin/
평통 베를린지회 홈페이지: http://nuacberli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