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1월 17일 창간된 교포신문이 2020년이면 창간 25주년을 맞게 됩니다.

교포신문은 유럽 최초의 동포언론이자 유가지(독자 가정으로 배송되며, 구독료로 운영되는)로서 지난 20여년동안 독일 동포사회의 기록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였습니다.

이제 지난 20여년간의 교포신문은 바로 독일 동포사(史)라 하겠습니다.

교포신문은 임시휴간 한번 없이 지난 24년 동안 매주 금요일, 월 4회 재독동포사회 가정에 배달되어, 이제 독일 동포사회의 구석구석을 비추는 동포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동포사회의 등대와 나침반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 교포신문의 지나온 발자취는 25년 가까이 쌓이면서 어느덧 50년 재독동포사회의 생생한 기록이 되었으며, 이는 곧 재독동포사회의 역사가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포신문은 각 지역의 기자들을 통해 신속하고 생생한 기사를 동포사회에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실용정보는 물론 문화면 확대를 통해 다양한 세대들의 요구에 부응해 왔으며, 또한 2세와 한독가정을 위한 독일어면 제작으로 동포언론으로서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독일에서 사업하기 -김병구회계사의 세무가이드”를 시작으로 『독일생활 총서』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독일생활 총서』는 독일 동포사회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 동포사회에서도 처음으로 시도되는 현지 생활을 위한 전문서 출간으로, 재독한인들의 독일 사회 내에서의 사회, 경제적 활동에 도움을 주며, 이를 통해 이주민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독일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독일생활 총서』는 이를 위해 세법, 법률, 제도 등 경제활동 및 공적 분야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 여가활동 등 실생활에서도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 정보를 출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포신문 연혁

1995년 11월 17일교포신문 창간
이현복, 박승규 공동 발행인, 편집장
1997년박승규 단독 발행인 겸 편집장
2002년 – 2011년발행인 윤영자
편집장 황성봉 (2002-2004)
편집장 이은희 (2004-2005)
편집장 조인학 (2005~)
2011년 – 2014년발행인 오진섭, 편집장 조인학
2015년 1월 1일 ~ 현재발행인 조윤경, 편집장 조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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