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유럽위원회,
6.15 공동선언 19주년 기념행사 개최

[프랑크푸르트] 6.15 유럽위원회(상임대표 선경석)는 6월 29일 15시 프랑크푸르트 소재 라인마인한인교회(담임목사 강민영)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5 공동선언 1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변정옥 사무국장의 시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먼저 지난 100년간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 통일운동에 대한 동영상 상영이 있었으며, 이어 선경석 상임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선경석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동포들이 참석한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특히 베를린, 중부독일, 파리에서 온 참석자를 특별 소개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박선유 총연합회장은 작년 베를린 행사에 남·북 대사가 함께 참석하여 감동적인 자리가 되었음을 돌아보고,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꼭 가야할 길임을 강조하며, 한민족이 손잡고 자랑스러운 조국을 물려줄 수 있게 다함께 노력하자며 축사를 마쳤다.

주푸랑크푸르트총영사관 이한일 부총영사는 축사에서 먼저 관계자의 수고를 치하하고, 6.15, 10.4 선언 지난해 세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 등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을 경험한 독일 동포들이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에 민간 외교관으로 현지 독일인들의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라인마인한인교회 강민영 담임목사는 축사를 통해 2018년 이래 평화체제가 발전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희망이 커져감을 소개하고, 참석자들 수고와 헌신을 통해 그 끔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하였다.

이어 1부 순서 마지막으로 각 지역 연대사가 소개되었고 이어 2부 문화행사가 시작되었다.문화행사는 프랑크푸르트지역에서 활동하는 ‘하모니 앙상블(대표 임소희, 지휘 정병일, 반주 박문향)의 축하공연으로 시작, 강호제 교수의 강연, 선경석 상임대표의 “사진과 영상으로 본 2019년 북한의 이모저모”로 진행되었다.

강호제 교수는 “ 과학기술을 앞세운 교류협령 방안”의 주제로, 복한의 과학기술의 역사와 현황을 소개하고, 남북이 과학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의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이어 “사진과 영상으로 본 북한의 이모저모” 순서에서는 지난 5월 북한 방문단의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한 선경석 상임대표가 직접 찰영한 북한 곳곳의 최신 모습을 설명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으로 참석자들에게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김진향 공동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6.15 공동선언 19주년 기념행사는 막을 내렸다.행사를 마친 뒤 주최측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참석자들은 계속해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 동포사회에서도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에 대한 열의가 뜨거움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편집실)

2019년 7월 5일, 1129호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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