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남부호남향우회 총회
신임회장으로 나병인 회원 선출

라운하임. 재독남부호남향우회 총회가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1시 프랑크푸르트 인근 Raunheim에 위치한 Korea Haus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주요 토의 안건으로는 재정과 감사 보고, 회장과 감사 선출, 2020년도 행사 계획 등 이었다.

이날 총회에서 먼저 이기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의 임기 동안 기쁜 일도 있었고 힘든 일도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민주평통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장으로서 간부회의에 참석차 한국에 방문한 것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방문 등을 전하고, 호남향우회의 단합을 강조했다.

신임 회장으로 나병인 회원이 추대되었으며 만장일치로 회장 선출이 확정되었다. 나병인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한인회 활성화를 위해 젊은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향우들과 좀 더 소통하며 친목 단체로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회원 모두가 자신이 회장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연간 주요 행사인 떡국잔치와 봄 소풍에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며 이외에도 더 자주 모임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사로는 김용길 회원이 선출되었다. 김용길 신임 감사는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 이기자 회장은 정천규 초대 회장과 그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임원들을 소개하고 전임 임원진에게 꽃다발을 전달하였으며 이를 끝으로 공식 행사를 마치고 회원들 간의 담소를 이어나갔다.

김미연 기자 my.areist@daum.net

2019년 10월 18일, 1143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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