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한글학교 이현정 전 교장 교육부총리 표창 수상

프라이부르크 한글학교 이현정 전 교장 교육부총리 표창 수상

학교 초기 운영체계 확립 및 재독한글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적 인정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총영사 금창록) 관할 프라이부르크 한글학교 이현정 전 교장이 2019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총영사관의 부상이 수여되었다.

이 전 교장은 1994년 내독 이후 1998년부터 현재까지 21년간 프라이부르크 한글학교 교사, 교장 등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노력하여, 1994년 설립된 학교의 초기 운영체계 확립과 중흥에 큰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치반 수업을 개설하여 20년간 담당하였고, 교무, 교감으로 행정 업무를 겸임하면서 학교의 인적, 제도적 운영체계를 정립하고 주말학교 교육 내실화를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도입하였다.

교장, 교무, 총무로 구성되는 학교운영 조직체계를 도입 등 2000년 9월 프라이부르크 한글학교 운영 원칙을 재정립 작업을 주도하였으며, 교무를 맡은 이후에는 2002년 3월 1학기부터 수업시간 재구성, 철저한 반별 수업 실시 등 수업 내실화, 2004년 12월 가족캠프 최초 도입, 2008년 5월 학생 성취도 확인을 위한 기말고사 도입 등 현 학교운영의 기틀을 다지는 데 기여하였다.

교장을 겸직하면서 2010년 3월 1학기부터 교사채용 매뉴얼을 확립 적용하여 질 높은 교사 확보에 주력하였고, 2015년, 2016년 프라이부르크 한인을 위한 만남의 행사를 개최하여 한인사회와 차세대 간 교류에도 많은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 전 교장은 2016년부터 2년간 재독한글학교 교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독일 전체 한글학교의 교육역량과 운영체계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공헌하였다. 연 1회 재독한글학교 관계자 연수를 주관하였고, 연 1회 청소년 우리말 우리문화 집중교육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였다.

아울러 이 전 교장은 각종 한글학교 교사연수 강사로서 20년 이상 갈고 닦은 한글학교 유치반 수업 및 학교운영의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독일 및 유럽한글학교 교육활동 발전에 기여한 공적도 인정받았다.

* 재독 한글학교 교사연수(2018년 10월), 러시아 한글학교 교사연수(2018년 11월), 유럽 한글학교 교사세미나(2019년 5월), 재독 한글학교 남부지역 교사연수(2019년 5월)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은 앞으로도 각 한글학교 및 동포단체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재독동포교육 발전을 위한 재독한글학교의 노력이 국가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19년 12월 6일 1149호 14면

Print Friendly, PDF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