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2020년 상반기 기업지원협의회」개최

  • 19로 인한 독일(프랑크푸르트) 주재 우리기업의 애로사항 등 논의 –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은 5월 19일(화) 독일 내 주재 우리기업들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기업지원협의회」(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금년 들어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로써 코로나로 인한 접촉 제한을 감안하여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화상회의임에도 불구하고 16개 지상사, 항공사,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아래에서 개최되었다.

먼저 독일 출입국․안전(이선호 영사), 독일 경제현황(임재정 재경관),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가치사슬(GVC) 변화(강환국 코박 사무국장)에 대한 설명을 들을 후 우리기업들의 그간의 대처 노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금창록 총영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그간 우리 국민들 중 일부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나 모두 완치되는 등 우리 국민들의 피해가 없어 다행이며, 이는 우리 국민들께서 개인 보건위생조치를 충실히 지킨 결과라고 생각하며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을 계속해서 잘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우리나라가 보여준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 등 3대 원칙에 입각한 대처방식에 대해 독일정부를 포함한 전 세계 국가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기업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언제라도 총영사관에 알려주신다면 총영사관에서 독일 관할당국 등과 협의를 통해 가능한 최대한 지원해 나가도록 할 계획”임을 설명하였다.

한편, 참석한 기업인들은 그간 소통이 제약된 상황에서 총영사관이 중심이 되어 우리 기업들간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특히 최근 국경간 이동 완화 등 일련의 완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 이를 우리기업들과 빠르게 공유함으로써 시기적으로 적절한 시기에 개최되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독일정부의 입국 제한조치가 지속됨에 따라 신규 발령주재원의 부임 및 이미 입국한 주재원 가족들의 입국이 지연되고 있는 사례가 있는바, 예외적인 입국이 가능하도록 독일 관계당국과의 협의 등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은 참석 기업인들이 가장 관심이 큰 ‘독일정부의 우리 기업인 및 가족들에 대한 독일 입국 제한조치’와 관련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동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연방경찰 등 관계당국에 우리 국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양국간 경제협력을 위해 긴급히 필요한 점 등을 적극 설명할 계획임을 설명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사회활동 제약이 단계적으로 완화되고 있긴 하지만 당분간은 직접적인 대면 접촉이 쉽지 아니한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간의 그간의 대처상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평가된다.

금 총영사는 앞으로도 독일정부의 중요한 조치 변화가 있을 경우 화상 또는 대면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우리 기업들의 활동에 필요한 조치를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기관 >

△총영사관 : 금창록 총영사, 라규욱 부총영사, 임재정 재경관, 이선호 영사

△지상사 : 윤경택 재독한국경제인협회장, 기아자동차, 롯데정밀화학, 엘지이노텍, 일진유럽, 포스코 유럽본부, 포스코 인터내셔널, 화승알앤에이, 현대글로비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캐피털 등 10개사

△항공사 : 아시아나항공

△금융기관 : 신한은행, 한국산업은행 등 2개사

△공공기관 : 코트라, 한국관광공사, 한국은행 등 3개사

2020년 5월 22일 , 1172호 11면

Print Friendly, PDF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