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부임하신 정기홍 총영사님과 함부르크 한인회의 첫 만남

지난 12월 11일 함부르크에 새로 부임한 정기홍 총영사와 함부르크한인회 방미석회장과 수석부회장 김진호 재무 최영숙 그리고 곽용구 고문과 12월 22일 15시에 함부르크총영사관회의실에서 첫 만남이 있었다.

이 만남에서 정기홍 총영사님께서는 함부르크교민들을 위하여 마스크 1000개를 오늘 기증하였다.

정기홍 총영사는 외교관으로 27년 전 소련 모스크바에서의 근무, 유럽에서는 영국을 비롯하여 3개국에서의 근무를 하였고, 독일은 처음 부임하였다.

정기홍총영사는  함부르크 한인회와 회원들이 독일정부의 코로나정책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별히 교민들의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에 바로 함부르크총영사관에 연락해 줄 것도 함께 당부하엿다.

또한 함부르크한인회에 늘 깊은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 한인행사에도 온라인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도 고려해 볼 것을 제안하였다.

1200호 3면, 20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