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비스바덴한글학교
온라인 새해 대 잔치 열어

비스바덴. 2021년 2월12일 금요일 비스바덴 한글학교는 코로나 록다운 시대에도 항상 쉬지 않고 진행하던 온라인수업을 모두 정상적으로 마무리하였다

같은 날이 바로 설날 이기 때문에, 비스바덴 한글학교에서 매년 하던 설 잔치를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직접 만나지는 못 해도 온라인으로 만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온라인 새해 잔치 순서에 앞서 먼저, 이하늘 교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2월 12일 19시부터 20시까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 설잔치는 먼저 이하늘교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이하늘 교장은 “2020년도 시작은 온라인으로 했지만, 2021년 비스바덴 학습목표는 학습 잠재력 목표이며, 2020년보다도 더 학생들의 잠재력을 무한대로 끌어낼 수 있는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시작하였다.

첫번째 순서로 비스바덴 한글학교의 리아, 서희 학생이 그 동안 배운 것을 바탕으로 온라인 공연을 시작하였다. 리아 학생은 “까치 까치 설날은” 이라는 제목의 피아노 연주로 설날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다음순서로는 윤서희 학생의 모챠르트의 “터기 행진곡 피아노 연주가 있었다.

두 학생은 2021년부터 새롭게 시작된 특별활동반 음악감상반에서 배운 것들을 뽐내었다.

비스바덴 한글학교는 정규 한글학교 수업 이외에 온라인 특별활동반으로 유튜버반, 웹툰 1,2 반, 음악감상반을 운영하고 있다.

두번째 순서로는 설날 온라인 윷놀이 대잔치를 시작하였다. 진행은 류재건 교사가 담당을 하였다, 먼저 설날인 만큼 한국은 설날이나 명절에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데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대신에 가족 호칭을 부른다고 학생들에게 설명 하였고, 이혜미 교사가 준비한 “가족 호칭을 알아맞추기” 게임을 통해 배워보았다.

학생들이 즐겁게 가족호칭들을 맞추면서 가족 호칭에 대해서 자연스럽고 즐겁게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세번째 순서로는 온라인 윷놀이 대잔치를 시작하였는데, 코로나 시대인 만큼 한글학교 역사 상 최초로 온라인 윷놀이게임을 하였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윷놀이 규칙을 먼저 설명하면서 시작하였다. 먼저 온라인 윷놀이만큼, 팀을 나누는 데에도 온라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적으로 팀이 나누어 졌으며, 팀이 나눠지는 과정에서 그룹A는 이혜미 교사가 보조하였고, 그룹B는 김수정교사가 보조하기로 하고 시작하였다. 학생들은 저마다 종이접기로 만든 윷을 던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 최초로 비록 한 시간에 걸친 설날 잔치를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하면서 비스바덴 한글학교는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모두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며, 훈훈하게 새해 인사를 하여 마무리를 하였다.(편집실)

1207호 10면, 2021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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