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에 온정의 손길 이어지다

아헨지역봉사자 정은희, 김상록 부부 매일 식사 제공 등

100년만에 날벼락같은 최악의 홍수가 휩쓴 독일, 중부지역에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큰 피해상황이 속속 알려져 우리들의 마음을 졸이게 한다. 특히 중부지역 한인들 가운데에서도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 문정균)가 국제보건의료재단의 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중부지역에서도 아헨지역 수혜자 가정에 큰 피해가 발생, 아헨지역봉사자 정은희, 김상록 부부가 매일 식사를 해 나르는 등,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이러한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주본분관 이두영 총영사님께서도 위로물품과 함께 위로의 인사를 전해 주셨습니다.

본분관은 지난 주말에는 비상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이런 큰 재난을 보며 한인들의 안전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특히 중부지역에서 이러한 피해를 보았기에 지역봉사자 대표로서 수혜자들께서 입은

피해와 관련, 계속 파악하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면을 통해 주분분관의 신속한 배려와 아헨지역봉사자 두 분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글: 중부지역봉사자 대표 박소향

1228호 9면, 2021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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