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총연합회,
연석회의 소집일자 및 정기회의 소집일자 확정

연석회의 2022년 3월 26일 이전, 정기총회 2022년 5월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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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박선유)는 8월 25일 공문(BVKD 352119-250821)을 통해 연석회의 소집일자 및 정기회의 소집일자 확정을 각 단체에게 알렸다.

공문에 따르면, 총연은 그동안 무기한 연기된 연석회의 소집일자 및 정기총회 소집일자 확정을 위해 그동안 재독한인 동포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2021년 8월 15일 총연합회 회장단 회의와 2021년 8월 22일 총연합회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다음과 같이 소집일자를 확정하였다.

독일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전제하에 총연합회는 정관 제 22조 1항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연석회의를 가능한 2022년 3월 26일 이전에 개최하도록 최대한 노력하며, 정관 제22조 1항에 규정한 총회 8주 전까지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정기총회는 2022년 5월 28일 개최하기로 확정하였다.

총연합회는 이번 소집일자 확정은 코로나 19 확산 추이, 환절기 코로나 확산 증가 위험, 각 지방 한인회 연례 중요 행사일자, 총연합회 연례 중요 행사 일자, 연석회의와 정기총회 참석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소집일자를 결정하였음을 알리며, 이해를 부탁하였다.(편집실)

1232호 9면, 2021년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