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2022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한국시간 기준 12월 7일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에서 지원신청 접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2022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대상 사업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기간 내에 개최되는 동포단체 사업(행사)이다.

지원대상 사업은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재외동포 차세대단체 활동 ▲재외동포 경제단체 활동 ▲재외동포 문화단체 활동 ▲재외동포 조사연구단체 활동 ▲재외동포 언론단체 활동 ▲한글학교 교사 현지 연수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 ▲전통문화용품 지원 ▲코리아타운 활성화 사업 ▲재외동포 공공외교활동 지원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지원 등이다.

지원 신청은 12월 7일(한국시간 기준)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사업별 정보 확인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별도 양식이 없는 붙임서류는 단체별, 사업별 상황에 맞게 작성해 첨부해야 하며, 붙임 서류 누락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신청기간 이후에는 수정이나 보완이 불가능하다.

붙임자료 및 지원신청서 등 온라인으로 제출된 모든 서류는 출력해 대표자 서명 후 관할 재외공관으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 신청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82-64-786-0296) 또는 이메일(pms01@okf.or.kr)로 하면 된다.

재외동포재단은 “▲고려인동포 권익신장 지원 ▲한인회관 등 건립지원 ▲재일민단 지원(비민단단체 포함) ▲한글학교 운영비 지원 ▲조선족학교 교육기자재 지원사업 ▲다문화 취약동포 지원 등의 사업 수요조사는 추후 별도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43호 11면, 2021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