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훈 아동을 소개 합니다

<비누는 몸을 씻지만, 눈물은 마음을 씻는다> 탈무드에서 나온 말입니다. <눈물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선물한 치유의 물이다> 영국의 정신과 의사 헨리 모슬리의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눈물은 류머티즘의 원인물질인, 인터로킨-6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즈음 유럽에선 웃음치료와 함께 울음치료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눈물은 건강과 수명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5년에서 십년 더 사는 이유는, 남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지만, 여자는 누군가를 붙잡고 하소연을 하며 웁니다. 좋아도 울고, 슬퍼도 울면서, 스트레스를 풉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사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위대한 신앙인들은 거룩한 울보였습니다. 그들은 어린 아이처럼 눈물의 강을 만들어내며, 밤을 새워 울었습니다. 다윗은 시편 6편6절에서,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라고 했고, 선지자 예레미야는, 예레미야 애가1장 16에서<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같이 흐름이여>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나 바울역시 민족의 구원 때문에, 눈에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를 창조하시고, 지구라고 하는 곳에, 에덴을 창설하신 후,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영원한 사망> 죄를 범했습니다. 창.2장17절<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법대로 처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있었던 생명을 상실하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존재가,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 때문에, 영원히 형벌을 받아야하는 존재로 바뀌어 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사랑하셨던 인간이 영원토록 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신세로 추락하자, 하나님은 깊은 고민에 빠지셨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죽게 된 인간을 다시 살려주시기로 결단 하시고, 한 가지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를 성육신 시켜, 인간으로 이 땅에 보내 주셨고, 인간의 죄를 사해 주시는 화목제물로 삼으셔서 십자가에 못 박으실 것을 결단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에, 겟세마네라는 동산에서 피 땀을 흘리시면서 기도하셨습니다. 마태 26장 39절<아버지, 할 만 하시거든 이 잔을 네게서 지나가게 해 주세요> 하나님도, 예수님도, 십자가의 고통이,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를 잘 알고 계셨습니다. 아들 되시는 예수님의 부탁을 하나님은 들어 주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면,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인류를 구원하실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마태 26장 46절<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십자가에서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처절하게 부르짖는 아들 예수의 절규를 들으시면서, 성부 하나님은 울고, 또 우셨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 아들이 십자가에 피를 흘린 채 매달려, 아빠, 왜? 나를 버리시는 거예요? 나를 살려 주세요! 라고 도움을 요청할 때, 아버지인 당신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당신이 아들대신 죽으려고 했을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다시 선물하시려고, 하나님은 아들을 죽이시는 놀라운 십자가의 결단을 감행하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것은, 소설이 아닙니다. 역사 속에서 엄연히 실제로 일어났었던 사건입니다. 성자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숨을 거두셨습니다. 무덤에 장사된 후, 성경에서 약속하셨던 대로 3일 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면서, 다시 오시겠다는 재림의 약속을 이루시려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오늘의 세계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이 지구상에 오셔서 이루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종교통합 운운하며, 하나님의 심기를 몹시 불편하게 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우리 인류가 진정으로 살 수 있는 길, 당신과 내가 영원히 살 수 있는 오직, 한 길, 그 길은, 바로 당신과 나를, 다시 살려 주시려는 하나님의 오직, 한 가지 처방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만이 오직, 한 분의 구원자>라고 믿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예수님을 당신의 구원자라고 믿으면 영원히 살고, 믿지 않으면, 영원히 죽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나, 우리 인류를 다시 살리시려고,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신 것입니다.

헛된 종교, 헛된 말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교회가 이 사실을 전하지 않으면, 교회가 아닙니다. 목사가 이 사실을 전하지 않으려면, 당장 목사를 그만 두어야 합니다. <당신과 내가 살 수 있는 오직 한 길, 예수님만이 나의 구원자요, 예수 그리스도 그 분만이 나를 천국으로 인도 하실 수 있다>라고 하는 믿음이, 당신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100% 존재합니다. 오늘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다면, 오늘 하나님 앞에 진정한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십자가 앞에 무릎 끓고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의심하지 마십시오! 더 이상 당신의 자존심을 세우지 마십시오! 어느 날 갑자기 예수님께서 오셔서 당신과 나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오늘 저는 눈물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바로, 지금, 당신의 회개의 눈물이 꼭, 필요한 때입니다.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 피 흘리며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시며, 하나님은, 몹시, 몹시, 안타깝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제발, 이제는 그만, 예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오늘 소개드리는 고정훈 아동의 부모님은 지적 장애가 심해서, 경제능력이 부족하고, 아동양육에 대한 지식조차 너무 부족했습니다. 할 수없이 아동보호전문 기관과 전주 시청을 통해서 2014년 10월 영아원에 입소되었다가, 영아원 나이가 초과 되어서, 2019년 12월, 현재 보육원으로 옮겨 왔습니다.

2020년 현재 7세인 아동은, 옷 입기, 정리하기 등, 스스로 하려고 하는 독립성이 강한 아동입니다.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여도, 반달눈을 하고 웃으며, 달려와 안길 때는, 그 누구보다도 애교가 넘칩니다. 아직은 나이가 어려서 미숙한 행동들이 많지만, 음악 수업, 책 읽기 등, 모든 면에서 씩씩하게 잘 따라와 주는 건강한 아동입니다.

장애가 있는 부모님과는 자주 만날 수 없지만, 보육원에서 밝게 자라는 정훈 아동에게 교민 여러분의 사랑을 나누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식을 기다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박 해 철 선교사 드림

2020년 4월 24일, 1168호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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