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아동을 소개 합니다

전 세계의 시선이 한국으로 쏠렸습니다. <코로나 19. 한국은 달랐다>외신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세계를 순식간에 점령해 버린 코로나 19라는 괴물을, 지역에 대한 차단 봉쇄 없이,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진단 방법과 집요하고, 끈기 있는 추적을 통해, 한국이 침착하게 제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내 노라 하는 지식인들이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이후의 시대는 세계 선진국의 서열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코로나 19에 맞서서, 한국 정부는 투명하고, 체계적이며, 민주적인 대처 방법을 보여 주었다> <한국이 코로나 19를 승리로 대처해 나가는 이유는, 한국의 뛰어난 진단능력, 자유로운 언론환경, 민주적인 책임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은 방역과 해결방법의 모델국가이다. 우리는 한국을 모방해야 할 것이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한국 정부의 접근 방식은 전 세계 의료진들에게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고, 영국 BBC 방송은, <Coronavirus South Korea Success>라는 제목으로, <다른 나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에 실패했지만,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한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지평선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중국처럼, 엄격한 이동제한과 대규모의 제재 없이 이것을 해 냈습니다.>

미국(ABC 방송 3월24일 보도) 언론은 한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같은 날 첫 확진 자가 나왔지만, 한국은 두 달이 지나자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조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미국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아직, 그럴 역량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가 서양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아시아에서 새로운 희망신호가, 특히 한국에서 극적인 전환이 일어났습니다.

한국에선 3월초 감염자 수가 수 십 명에서, 수천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장 적은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도시 전체를 봉쇄하지도 않았습니다. 한국 방역 본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연락 추적, 광범위한 검사가 주효했다고 말 합니다. 한국은 충분한 산소 호흡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개인 보호 장비도 있습니다. 마스크 대량 생산에 집중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초고속 한국 전염병 확산 방지 전략의 폴 세트입니다.>

지난 3월13일 프랑스의 통신사인 AFP는 <한국 간호사의 붕대가 명예의 배지가 되다>라는 제목으로 총 16장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 했는데, 대구 동산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얼굴 곳곳에는 반창고와 붕대가 덕지덕지 붙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마스크를 착용한 탓에, 얼굴 곳곳에 상처가 나자, 할 수없이 이런 조치를 한 것인데요, 허지만, 이들 간호사들의 눈동자는 한결같이 <결국 이겨내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AFP는 기사를 통해, <한국의 최전선에 있는 간호사들은 명예의 배지가 된 붕대를 두르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소식을 접한 세계 각국의 네티즌들 또한, 트위터에 계시물이 올라오자마자, 수천 개의 좋아요, 와 공유가 이루어졌습니다. 전 세계 네티즌들은, <정말, 위대한 대한민국의 간호사들입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그들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진정한 영웅들입니다. 헌신적인 여러분들의 사진을 보며, 그만 울고 말았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김철민 아동의 부모는 협의 이혼 중이며, 엄마 혼자서 일을 하여 두 명의 자녀를 돌보아야 하는데, 부모는 나이가 어리고,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 동생과 함께, 전북 군산의 시설에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철민 아동은 2020년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이며, 학교 수업이 끝난 후에는, 창의과학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운동신경이 발달해서 볼을 다루는 솜씨가 좋아, 장래에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절대 필요한 것이 사람입니다. 젊은 인구가 필요합니다. 비록 시설에서 부모 없이 자라지만, 언제인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귀하게 쓰임 받을 아동입니다. 교민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대한민국은 미국, 독일 등 유럽의 선진국들을 우리보다 훨씬 월등하다고 인정하고 살아 왔습니다. 어느 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등장하고, 방탄소년단이 세계 각처에서 돌풍을 일으키더니, 케이 팝이 온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세계 각처에서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 영화 기생충이 칸느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시작으로 헐리우드까지 가서, 아카데미상을 쓸어 왔습니다.

얼마 전에 만난 그리스 사람들 모임에서, <20여 년 전, 한국 사람들이 I.M.F를 만났을 때, 금반지, 금팔찌 내어놓는 것 보았다>면서,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한국은 모든 국민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단합된 민족임을 보았다고, Korea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세워 주었습니다.

코로나의 난리 속에서 미국과 불란서 등에서는 선거를 연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대한민국은, 선거를 질서 있게 성공적으로 치루어 낸 나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루어 낸 나라,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1974년, 7월, 29살의 나이로 김포공항을 출발해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첫 발을 내 디디면서, <나는 유럽 땅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이 되리라>고 결심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그로부터 46년의 세월이 흘렀고, 두 달만 있으면 저는 76세가 됩니다. 저는 아직도 46년 전의 꿈을 그대로 간직한 채, 성공의 고지를 향하여 오늘도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19 사태의 와중에서, South Korea는 제일 선두에 서서, 전 세계의 나라들을 리드했습니다. 혹자가 말한 것처럼, 미래에 세계를 이끌고 나갈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샘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미래에 사용하실 도구로 선정하셨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어쩌면, 코로나 사태이후, 엄청난 경제공황의 쓰나미가 몰려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내는 훈련을 지금까지 쉬지 않고 해왔기에, 넉넉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멀리 성공의 고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건너야 할, 강이 수백 개요, 넘어야 할 산이 첩첩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달려가는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따라 유난히, <필승 코레아>의 함성이 들려오는 듯합니다. 교민 여러분의 반가운 소식을 기다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박 해 철 선교사 드림

2020년 5월 1일, 1169호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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