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독도박물관
‘독도는 한국 땅’ 해외특별상설전시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있었던 상해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증명하는 고지도 및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특별상설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중국 상하이 상해 한국학교에서 독도를 한국 땅 해외특별전시회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전을 지난 11월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상설 개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지난 2016년 미국 댈러스를 시작으로 해외 독도 상설전시관 설립을 추진해 왔고 올해 상해 한국학교는 세 번째 해외 상설전시관이다.

독도전시관이 설립되는 상해 한국학교는 일제강점기인 1916년 여운형이 중심이 돼 설립한 인성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은 곳이자, 상해 교민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는 곳이라 더욱 뜻 깊은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해외상설특별전시회는 크게 ‘독도의 역사’와 ‘독도의 오늘’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독도의 역사’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계속된 대한민국의 독도영유권을 입증하는 각종 사료가 소개된다.

2019년 11월 15일, 1147호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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