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

베를린분회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개최

베를린. 1월 6일 주독일대사관(임상범대사)에서 제 22대 민주평통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정선경협의회장)의 베를린분회(권오복분회장)소속 자문위원들의 위촉장전수식이 거행되었다.

국민의레로 시작된 행사는 김세라영사가 진행하였으며, 위원선서 선창은 박선웅, 이승천위원이 하였다.

최영숙 북유럽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한 참석한 각 위원들이 위촉장을 전수받았다.

임상범 대사는 “우리 대사관의 올 첫 행사로 자문위원전수식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추운 날씨(영하 5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하였다.

이어 주독일 대사관 내 업무분야에 대한 설명을 하고, 미국, 중국, 일본과 세계 4개 국 중의 하나로 독일 대사관에도 통일부의 통일관(고동운통일관)이 주재하며, 평화통일을 이룬 독일이 한반도 평화통일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2025년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성사된 한국과 독일 양국 간의 외교적 문화적 민간교류에 대해 언급하였다.

또한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동포사회, 현지사회, 시민사회와의 친밀한 활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정선경 북유럽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 가족의 평화와 한반도 평화가 함께하길 바라며 오늘 위촉장을 전수받은 자문위원님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였다. 한반도 평화정착과 평화통일을 이루는 데는 동포사회와 현지사회와의 연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북유럽협의회는 자문들만이 참석하는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동포사회와 현지사회와 협력하며, 한반도 평화정착 의지와 공강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어 통일부는 2026년을’한반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삼고 남북중의 철도연결, 원산달마관광 등으로 단절되었던 남북교류재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면서 현재 꽉막힌 남북관계를 바늘구멍하나라도 뚫을 수 있는 사업이나 행사에 대한 제안을 환영한다고 하였다. 북유럽협의회 회장이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베를린분회는 북유럽협의회와 친밀한 관계속에서 평화통일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자문위촉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하였다.

이어 고동운 통일관의 현 정부통일정책에 대한 강연 후, 임상범대사와 강연 내용을 포함한 민주평통 베를린분회의 활동방향과 사업들에 대한 토론으로 어어졌다.

베를린분회 소속자문위원들은 강동환, 강문정, 강호제, 권오복, 김예랑, 김해동, 박병옥, 박인숙, 박철수, 박현웅, 안세경, 이무성, 이상숙, 이승천, 이향, 임수자, 정선경, 정순영, 채인수, 최경하, 최영숙위원으로 총 21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김도미니카 기자

1441호 9면, 2026년 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