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한독간호협회, 제7대 7차 임원회의 열어

에센. 중부한독간호협회(회장:최미순)제7대 7차 임원회의가 6월17일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15시부터 열렸다.

정운숙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최미순 회장의 인사 순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최미순 회장은 늘 협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7월 1일로 예정된 야유회 준비를 위해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최회장은 행사에 필요한 음식은 이미 분담이 되었으며 그밖에 프로그램과 행사에 필요한 상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을 제안했다.

야유회 행사는 7월1일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14시부터 19시로 예정하고 있으며, 여는 마당으로 북 모듬 공연과 커피 타임을 가진 후 다양한 게임과 그릴 파티, 노래 자랑 시간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것을 결정했다.

또한 광복절 행사를 대비해 독도 플래시몹 연습과 국민체조 연습을 이날 행사를 통해 미리 준비할 것과 행사가 끝난 후 이어지는 평가회는 7월 22일 15시에 가질 것을 의결했다.

또한 평가회 시간에는 5월에서8월에 생일을 맞은 임원들을 위해 생일잔치를 함께 갖기로 하고 다양한 준비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임원회의는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의로 중부한독간호협회 임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표출되는 시간이 되었다.

나남철기자 essennnc@hanmail.net

1367호 11면, 2024년 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