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 중부한독간호협회(회장:최미순)는 2월18일 12시30분부터 에센 소재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떡국잔치를 열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졌다.

원근각지에서 참석한 회원,임원들은 오랜만에 만난 기쁨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새로 참석한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떡국을 먹은 후에는 6개조로 나누어 윷놀이를 하며 흥미진진한 말판 놓기 경쟁을 벌이며 오랜만에 명절 기분을 만끽하기도 했다.
1,2,3등을 한 팀은 고추장,된장,주방 세제를 상품으로 받았고 화창한 날씨와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헤어지며 다음을 기약했다
나남철 기자 Journal55@daum.net
1399호 10면, 2025년 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