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콘도르 항공과 신규 파트너쉽 체결
(11월 1일부 시행)

대한항공은 콘도르 항공(Condor Airlines)과 새로운 파트너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과 독일을 잇는 항공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2025년 11월 1일부터 본 파트너쉽이 시행됨에 따라, 프랑크푸르트(FRA) 노선을 이용하는 대한항공 승객들은 콘도르 항공의 독일 국내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독일 내 주요 도시로 2시간 이내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게 되었다.

동 파트너쉽을 통해 프랑크푸르트(FRA) 경유 베를린(BER), 함부르크(HAM), 뮌헨(MUC)을 여행하는 승객들은 추가요금 없이 프랑크푸르트(FRA) 출발 항공권과 동일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당 여정의 항공권은 대한항공 항공권의 운임 규정을 적용 받으며 최종 목적지까지도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을 적용받게 된다.
(일반석 23kg 1개, 프레스티지석 32kg 2개)

대한항공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향상된 편의성, 확장된 목적지 네트워크, 그리고 한국-독일 간 새로운 연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 된다.

대한항공 소개

대한항공은 55년 이상 동안 세계적인 항공사 중 하나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해왔으며, 2024년에는 2,3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다. 글로벌 허브 공항인 서울 인천국제공항(ICN)을 거점으로, 최신 항공기 164대와 2만 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5대륙 39개국 116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탁월한 운영 성과와 최고 수준의 안전 및 고객 서비스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왔다.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되었으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와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 Ratings)에서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SkyTeam)의 창립 회원사이며, 델타항공과의 태평양 노선 합작 투자(Joint Venture)를 통해 해당 노선에서 가장 큰 항공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항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oreanair.com, facebook.com/KoreanAir, Google.com/+KoreanAir_KE, X (@KoreanAir_KE)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기사제공: 대한항공 독일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