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한인회 제27차 정기총회

에센. 에센한인회 제27차 정기총회가 에센 한마음 회관에서 3월 4일 15시부터 열렸다.

총 25명의 회원이 참석한 총회는 6명의 고문이 참석할 만큼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으며, 이승녀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나 회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나남철회장은 그 동안 회원,임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석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고,그 덕분에 회원들과 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을 밝히며 그 동안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순서에 따라 사업보고와 재무보고가 있었고, 안경환 수석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안경환 수석감사는 지난 2년 동안 설 잔치와 그릴 파티, 여름 소풍, 광복절 행사, 쫄페어라인 광산축제 참가 등,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소통과 단합을 이끌어 온 점을 높이 사며 행정이나 재무에 하자가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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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6대 임원이 해산 되고 윤청자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으로 27대 감사와 회장 선출이 있었다.

윤정태(수석감사), 이수근회원이 감사로 선출되었고 회장 선출 순서에서는 그 동안 총회 공고문을 내었으나 회장 후보 등록을 한 후보가 없음을 윤청자 선거위원장이 밝혔다.

후보 등록자가 없어 윤청자 선거위원장이 후보 추천을 참석자들에게 권하자 나남철 전임회장에게 다시 회장 직을 부여하자는 다수의 의견에, 찬반으로 결정해 찬성 22표, 반대 3표로 나남철 전임회장을 2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나남철 신임회장은 현재 고령화된 1세대들의 현실적인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2,3세대의 한인회 참여를 적극 유도하면서 자연적인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총회에는 처음으로 2세가 아버지와 함께 참석해 한인회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한인회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소통과 참여를 한인회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며 한인회를 이끌어 온 나 회장에게 그 동안 고령 회원들의 마지막 삶에 소리 없는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음을 한 원로 회원이 밝히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총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임원들이 준비해 온 떡과 케이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편집실)

1450호 9면, 2026년 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