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KIMWA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임원진 인천에서 세계대회 준비모임 가져

월드킴와 (총회장 문정균) 임원진은 지난 2023 년 5월 22일 부터 2주간 한국에 모여 오는 10월 인천에서 개최될 2023년 세계대회 준비를 하였다.

문정균 총회장 (독일), 정명열 고문/공동준비위원장 (독일), 김영님 사무총장/공동준비위원장 (미국) 3인은 일정 중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김순옥, 노남수 (대외협력위원장), 백석두 의장, 유제헌, 장순휘, 김진흥(자문위원)을 면담하고 세계대회 개최를 위한 여러가지 논의 및 협조와 자문을 얻었다. 특별히 인천 유정복 시장님은 월드킴와에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시겠다며 격려와 용기를 주셨다.

월드킴와는 재외동포청 인천지지 공문도 발포한바 있으며 지난 6월 5일 인천에서 열렸던 재외동포청 출범식은 2023년 월드킴와 인천세계대회 개최와 맛물려 많은 의미가 있다.

월드킴와는 2006년 김예자 초대회장 (현 상임고문)으로 설립된 지구촌 최대의 한인국제결혼여성들로 구성된 국제규모의 단체로서 전세계 50만 국제결혼여성들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ONE VOICE 여성단체이다.

월드킴와는 전 세계에 산재해 있는 오천 여명의 회원들이 하나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한인사회 지위향상, 국제결혼한인여성 의 권익증진, 문화전달, 차세대 리더 발굴 및 한국어 교육 ,국제정보교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는 교육과 민간외교관으로 조국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함과 한식 세계화, 문화교류 등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월드킴와는 매해마다 모국에서 세계대회 모임을 가져 더욱더 효율적인 여성들의 만남이 이루어지며 이번 2023년에는 인천 송도 센트랄파크 호텔에서 10월에 있을 예정이다.

월드킴와 회원 자격은 국제 결혼한 한인 여성으로 만 18세 이상이며 세계대회에 참석할 수 있다.

월드킴와 세계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