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이라는 모토로 16년째 독일 전역과 세계를 다니며 찬양 선교 활동을 해온 사단법인 밀알선교합창단이 1월21일 토요일 오후5시, 프랑크푸르트 인근 Oberursel에 위치한 International Christian Fellowship Frankfurt 교회에서 2023 신년찬양제를 무료로 개최한다.
(주소: Hohenmarkstr 75, 61440 Oberursel)
월드밀알 선교합창단은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설되어 현재는 전 세계 15 국가 37 지역에 밀알선교합창단들과 뉴욕 에는 밀알찬양신학교를 설립하여 다양한 찬양선교활동을 말씀중심으로 해오고 있는 기독교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독일에는 2007년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쾰른, 만하임에 7개의 밀알합창단들이 매달 지역사회 양로원, 병원, 거리, 군부대, 교회, 학교, 고아원, 재활원, 교도소 등, 부르심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던 자비로 방문하며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끊임없이 전하고 있다.
이번 2023 신년찬양제를 위하여 프랑크푸르트, 쾰른, 만하임 은 물론, 뮌헨,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프라이부르크, 하이델베르크, 튀빙엔, 뉘른베르크, 뤼벡 등 독일 전국에 흩어져 지역 찬양 선교사역 들을 감당하고 있는 180여명의 밀알 합창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인다. 독일 밀알의 홈그라운드라 할수 있는 프랑크푸르트에 모여 모두에게 공개적으로 찬양제를 여는 것은 이번이 4년만에 처음이다.
보통 “비전공자들과 같이 하는 선교합창단” 이라 하면 음악적인 면으로 부족하다는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지난 20년동안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매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뉴욕의 모든 교회들과 연합을 이루어 “찬양대축제”를 개최하고 있을 정도로 음악적인 수준과 영향력도 매우 높다 할 수 있다.
밀알에는 끊임없는 금식기도와 말씀 묵상과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요12:24)는 헌신이 있기에 세상 그 어느 합창단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그들만의 힘과 영성이 그들의 찬양을 보고 듣는 모두에게 값진 은혜의 눈물과 기쁨을 매번 선물해준다.
킨더밀알 어린이들, 유럽엔 몇 개 없는 핸드벨 코어, 청소년 워쉽댄서들, 없는 악기 없는 오케스트라, 그리고 남녀노소, 전공자, 비전공자가 다 함께 하는 합창단원들, 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그동안에 은혜에 감사하고, 2023년 에도 선교사역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신년의 첫 찬양으로 영광을 돌릴 예정이다.
밀알의 특징 중 하나는 하나님을 아버지다 시인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자라면 남녀노소, 실력, 인종 할 것없이 그 누구나 하나되어 찬양드릴 수 있다는 점이다.
180여명의 찬양사역자들이 독일 전역에서 모일 2023년 1월 21일 독일밀알연합 신년찬양제의 자리로 여러분들과 지인분들 모두들 초대합니다! 함께 하심으로 한없는 축복과 은혜 같이 누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사제공: 독일밀알 연합선교합창단 대표 에드워드 김 장로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드림으로 2023년 새해를 시작 하고자 마음의 감동의 있는 독자 여러분들은 프랑크푸르트 밀알선교합창단(manmilal.weebly.com) 단장 남윤범 집사 (0178 209 7303 또는 edkim33@yahoo.com)에게 문의 바랍니다.
1298호 13면, 2023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