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바덴 한글학교
제 36주년 기념 학예회 개최

비스바덴. 비스바덴 한글학교 (교장 이하늘) 제 36주년 기념 학예회가 2019년 9월 14일 토요일 17시 비스바덴 시내에 위치한 Gemeinschaftszentrum Georg-Buch-Haus에서 학생과 학부모, 비스바덴 한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비스바덴 한글학교 학예회는 3부로 나누어 진행을 시작하였다. 손세원 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 학부모, 교사, 학생들 전원이 다 같이 일어나 국기에 대한 맹세로 먼저 국민의례 순서가 진행 되었으며, 모두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순서가 진행되었다.

이어 개회사에서 이하늘 교장선생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학예회를 찾아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학예회는 1년간의 학습의 연장선으로 지난 1년간의 별자리 관측 수업 및 봄 소풍, “대동여지도”를 통해 배우는 조선 후기의 역사 캠프등 학예회를 통해 재조명하는 시간이었으며, 교사간의 팀워크가 잘되는 곳이며,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축사로 최영근 비스바덴 한인회장의 비스바덴 한글학교 학예회를 축하한다고 전하였으며 학예회 준비를 위해 애쓰신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2부 발표회 순서는 제일 먼저 개나리반 (이하늘, 이윤구 교사 지도) 학생들이 노래와 율동으로 “우산” 이라는 노래에 맞춰 학생들이 다 같이 우산을 들고 노래를 불렀으며, 노래 “반달”과 ”가을은” 노래에서는 학생들이 가사에 맞추어 만든 낙엽 잎 소품을 준비하여 발표하였다.

이어 장미반 학생들의 연극 발표가 있었다. (유재건, 배창호 교사 지도) 학생들이 “너는 특별하단다” 연극으로 공연 발표를 시작하였으며, 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각자 맡은 역할을 아주 잘 소화하며 연극을 하였다.

장미반 순서에 이어 대나무반은 제주도 방언퀴즈를 하였다 (손세원, 박온일 교사지도) 대나무반 학생들은 미리 제주도 방언이 나올 수 있는 상황극을 영상에 담아서, 참석자 모두에게 영상을 보여주며,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의 방언이 어떤 뜻을 나타내는지 맞추는 퀴즈를 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 모두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주었다.

다음 반의 발표를 시작하기에 앞서 2019년도 비스바덴 학글학교 행사 소식 영상을 행사 참가한 모든 관계자에게 영상을 보여주었다. 2019년 3월에 진행 한 별자리 관측 수업을 통한 학생들의 모습들과, 4월에 학생과 학부모 모두 참석한 봄소풍 활동사진, 6월28-29일에 있었던 “대동여지도”를 통해 배우는 조선 후기의 역사캠프에서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활동한 영상 및 캠프에가서 많은 활동들을 한 영상을 감상하면서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이후 무궁화반의 발표와 노래 (이혜미 교사 지도) 에서는 학생들이 서울에 관하여 각자 한 학생당 한 군데씩 서울의 소개할 곳을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참가자들 앞에서 서울의 유명 관광지를 발표를 하였다. . 이어 가을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노래 “노을” 과 전라도 민요인 “나무노래” 라는 노래를 학생들의 합창으로 마무리 하였다

2부 마지막 순서로는 피아노(양정화 학부모 회장)의 연주와 함께 학예회 준비를 위해 학부모님들이 모두 무대에 함께 올라와 “행복을 주는 사람” 노래와 “All for you” 노래를 불러 학생들과 학부모님, 참가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준 무대였다.

이어 학예회의 마지막 발표로 학생들 모두, 교사들 전원이 모두 무대에 올라 다 함께 “고향의 봄” 을 부르는 순서를 끝으로 발표회가 막을 내렸으며, 3부에는 각자 준비한 음식들로 저녁식사 및 친교의 시간으로 36주념 기념 비스바덴 한글학교 학예회가 막을 내렸다.(편집실)

2019년 9월 20일, 1139호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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