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마인한인간호사회 임원회 열어

비스바덴. 라인마인한인간호사회(회장 김선남, 구 비스바덴한인간호사회)은 6월 15일 낮 12시 김선남 회장 주말농장에서 2021년 임원회를 가졌다.

코로나 19로 지난해 3월부터 대면모임을 갖지 못했던 라인마인한인간호사회는 회원들 대부분이 코로나 19 백신접종을 완료하였고, 특히 임원들은 모두 백신을 접종하였기에, 이날 첫 대면 임원회를 갖게 되었다.

김선남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제 라인마인간호사회도 다시금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오늘 회의에 많은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업보고 순서에서는, 자체 회비와 재외동포재단의 지원금으로 회원들에게 생필품 전달한 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대상자 선정과, 물품 선정, 그리고 발송과정이 자세히 소개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생필품 전달이 계속 될 경우를 위해 개선책도 제시되었다.

사업보고에 이어 재정보고에서는 2019년 총회부터 현재까지의 회비 및 지원금등 수입과 지출에 대한 소상한 보고가 있었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정기총회와 문화행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9월 10일로 예정된 문화행사는 독일 방역당국의 지침의 추이를 보아, 새로이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보다 자세한 계획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한편 라인마인한인간호사회 정기총회는 7월 30일 김선남 회장 주말농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진 기타토의 시간에서는 고령화되어가는 회원들의 현황과, 이에 따른 라인마인한인간호사회의 활동방안에 대한 의견교환이 장시간 이어졌다. 앞으로는 대규모 행사보다는 소규모일지라도 회원들 간의 친목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것도 의미있는 활동이라는 의견부터, 당분간은 현재와 같이 운영하자는 의견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회의를 마치기에 앞서, 이번 회의에 참석한 문정균 재독한인간호사회 회장은 “파독간호사 55주년기념 책자 발간”을 안내하며 라인마인한인간호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이와 더불어 9월 25이로 예정된 재독한인간호협회의 문화행사 및 국제보건의료재단 건강세미나도 함께 소개하였다.

이날 임원회의는 오랜만에 대면회의로 진행된 관계로, 세시간 정도의 회의 시간이 아쉬워, 공식적인 폐회 이후에도 오랫동안 함께하며 서로간의 정을 나누었다.

김선남 회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임원회에 참석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무엇보다도 건강이 취우선이라며, 참석자들에게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편집실)

1223호 8면, 2021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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