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독일 기술전문기관과 손잡고 친환경 미래로 나아갑니다!”

– 헤센무역투자공사, 슈타인바이스재단, P3 Group과 협력 기반 구축 –

–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기술교류 및 시장 진출 지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김학도 이사장이 11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독일을 방문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고 26일(금) 밝혔다.

중진공은 1979년에 설립된 비영리 정부기관으로 한국 중소벤처기업에 융자, 컨설팅, 연수, 인력지원과 더불어 글로벌 진출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종합지원기관이다.

특히 전세계 27개 주요거점에 해외사무소를 두고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럽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소장 박노영)를 운영하고 있다.

중진공은 2021년 한국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맞추어 한국판 뉴딜 및 탄소중립을 중점과제로 채택하여, 국내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탄소중립과 관련한 그린 뉴딜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학도 이사장은 금번 독일 방문을 통해 헤센무역투자공사(HTAI), 슈타인바이스재단(Steinbeis Foundation), P3 Group 등 현지 민‧관기관과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고 유럽 현지 시장 진출을 촉진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우선 중진공은 헤센무역투자공사와 친환경 분야 첨단 산업을 영위하는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헤센무역투자공사는 독일과 유럽의 중심에 위치한 헤센주 정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지역의 무역투자 촉진뿐만 아니라 역내 기업의 기술혁신과 창업 활성화를 담당하고 있다.

중진공은 글로벌 제조강국인 독일의 기술 무역을 선도하는 슈타인바이스 재단과도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2022년부터 양국의 신재생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개발하기로 약속했다.

독일은 에너지 전환 세계 선두주자로 2035년까지 화석연료 사용을 퇴출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한 녹색당이 차기 연립정부에 포함돼 탄소중립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중진공은 슈타인바이스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내 유망 친환경 분야 중소벤처기업과 독일 녹색기술 선도기업과의 기술교류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김학도 이사장은 올해 중진공이 독일 현지 협력기관인 P3 Group과 진행한 미래차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유럽 현지화 지원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유럽 친환경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P3 Group은 기업별로 시장분석과 유럽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유망 바이어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김 이사장은 “과거에는 선진국에서 도입한 산업기술을 디딤돌 삼아 국내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면, 지금은 녹색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독일과 함께 친환경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됐다”며, “중진공은 신산업 분야에서 활약 중인 국내기업이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기반을 구축하고, 정책적인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244호 3면, 2021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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