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흐름은 유수같이 흘러 아장아장 걷던 아기가 지금은 25년 이라는 성년이 되어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는 훌륭한 매스컴을 동포사회에 전달하고 관계를 돈독히 해 주고 있는 교포신문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아날로그 시대에서 컴퓨터 세계로 도전하고 있는 시대이지만 교포신문은 우리 동포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위치에서 기둥목이 되어 유럽과 독일, 한국 등 동포들에게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변화 등 시사를 열심히 전달하며 공정성 있는 언론사로 이제는 우리들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 해로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교포신문의 25년 동안 꾸준하게 열심히 성심 것 최대의 노력으로 한인 사회에 이바지 하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아울러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새해는 더욱 더 번창하고 번영하는 교포신문이 되기를 기원 하면서 독자 여러분과 모든 가정의 평온과 건강 속에 뜻하시는 일들이 술술 풀어지기를 바랍니다.
1201호 21면, 2021년 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