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연재] 해로 (Kultursensible Altenhilfe HeRo e.V.)
제 14회/ 베를린에서 봉사를 마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무언가 할 일이 생긴다는 ……
제 14회/ 베를린에서 봉사를 마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무언가 할 일이 생긴다는 ……
제가 갓 난 아기였을 때, 보육원 앞에 버려진 나를, 보육원 원장님이 안고 들어와 키우게 되었다고 ……
오랜만에 고향 전주를 떠나 서울 구경을 오게 되었습니다. 과거 올림픽 주경기장을 구경하려고 버스를 타고 가는데, ……
제13회/ 치매환우와의 소통, 어떻게 할까 어느 파독광부 어르신의 이야기다. 광부생활 3년 계약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려다 ……
종수라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집이 너무 가난해서 그의 소원은 빨리 어른이 되어서, 돈을 많이 벌어, ……
제12회/ 함께 맞는 비 우리 조상들은 묵은 해의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일들은 떨쳐버리고 다가오는 새해에 무탈하는 마음으로 ……
장 프랑스아 밀레는 어릴 때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집은 그림공부를 하기에는 너무 가난하였기에 ……
1970년 2월 12일, 이화여자대학교 앞이 하얀 배꽃으로 온통 눈 내린 것처럼 되었습니다. 이화여대생 모두가 배꽃처럼 ……
제11회/ 사회적 유대관계가 삶을 바꾼다 겨우 몇 달만인데 시간의 거리는 오래된 듯 했다. 어디선가 굴러온 ……
장기려 박사는, 의사이면서, 박사이면서, 교수였습니다. 장기려 박사님은 의료보험의 시초가 된 청십자 의료보험 조합을 만든 의료행정가이기도 ……
홀로센버그 수용소의 군의관 베스게 (Eberhard Bethge)는, 1945년 4월 9일의 일기를 이렇게 썼습니다. “ 그 날은 ……
제10회/ 교육의 8할은 자신 탐구 <해로>에서는 요즘 토요일마다 교육공간이 뜨거워진다. 배움과 봉사의 열정이 급기야 베를린의 ……
Copyright © 교포신문 Kyoposhinmun 1995-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