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강찬우영사,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강찬우영사가 재외동포신문가 선정하는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을 수상했다.

강찬우 영사는 2022년 8월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으로 부임한 뒤 2년 4개월 동안 조국근대화에 기여한 파독광부 및 파독간호사 1세들의 연세를 감안,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사업에서 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재외공관과 동포사회 간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한인정체성 함양 ▸한인들의 현지정책 및 지위향상 지원 ▸모국과 동포사회의 상생발전 도모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행정 처리 등 재외동포들의 권익증진에 앞장서왔다.

특히 2023년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인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독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류 체험행사를 개최, 한국문화를 알리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1393호 11면, 2025년 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