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바덴. 비스바덴 한인회(회장조윤선)는 6월 19일 11시 비스바덴 소재 Aufersteuhungsgemeinde 정원에서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김은정 총영사와 원로들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조윤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비스바덴 한인사회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되돌아보며 원로세대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조윤선 회장은 “1973년 한인회 창립이후 10년 뒤 한글학교와 간호협회가 설립되며 지역한인사회가 꾸준히 성장해 왔다. 오늘날 한인사회의 발전은 1세대 원로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조회장은 지난 2월초 한인회장단과 총영사님의 간담회 당시 총영사님에게 한인회 모임참석을 요청 드렸는데,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준 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은정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서 “직접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다 여러 나라에서 해외근무를 했지만 독일 한인사회처럼 잘 활성화 되어있는 곳이 보지 못했다“라며 재외공관장으로써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많고 신경 써야 할 일도 많다. 언제든지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회원분들께서 말씀해 주시면 함께 하겠다” 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멀리 뮌헨에서 정창훈 글로벌차세대서밋 독일대표도 참석하여 인사를 전했다. 정창훈 대표는 오는 7월 4일에 예정되어 있는 차세대 행사 참석을 위해 방문했으며 앞으로 한인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지고 지역 한인사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도건기자 lgw8020@naver.com
1464호 10면, 2026년 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