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제 제 30대 프랑크푸르트한인회 회장 기자간담회 개최

제 30대와 31대 프랑크푸르트한인회 간의 인수인계 문제 다뤄

에쉬본. 김윤제 제 30대 프랑크푸르트한인회 회장은 1월 20일 15시 프랑크푸르트인근 에쉬본에 위치한 염동균 제 30대 프랑크푸르트한인회 수석부회장 사무실에서 임원들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프랑크푸르트 제 30대와 31대 한인회간의 인수인계 문제를 다루었는바, 제 30대 한인회는 2019년 2월 11일부로 모든 인수인계를 마쳤다는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이자 프랑크푸르트한인회 고문, 납부한인회 회장협의회 최영근 회장, 문영희 제 30대 한인회 감사와 임원진, 동포 언론 3사가 참석하였다.

김윤제회장은 인수인계관련 여러 자료를 배포하고, 먼저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약 2시간 30분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질의가 오갔고, 간담회장에서 현재 한인회 은행구좌에 7.984,- 유로가 보관되어 있음을 참석자들과 함께 온라인뱅킹으로 확인하였다.

김윤제회장은 지난 선거 결과의 부정, 31대 한인회의 부정이 아니라,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 잡는 것이 이번 간담회의 목점임을 함께 밝혔다.

다음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 30대 프랑크푸르트한인회 회장과 임원진의 이름으로 발표된 발표문 전문이다(편집실)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인수인계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지난 11월 30일 제 5회 한국의 날 문화대잔치 행사에서 이기자 회장은, 인수인계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전임회장단이 회의록을 넘겨주지 않아 현재 법원에 등재는 물론 은행구좌 개설도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기자 회장이 “전임(30대) 집행부로부터 자신이 당선된 지난 1월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정기총회 회의록에 서명을 받지 못해 아직 법원등기소에 자신이 회장으로 등재되지 못했고, 그래서 한인회 은행 계좌를 사용할 수가 없어서 오늘 행사를 위한 재외동포재단 지원금도 아직 못 받고 있다”며, “지난 정기총회에 참석했던 회원들은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서류에 서명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뉴스 12월 6일자 (http://uri-news.de/2019/12/06/5-koreakultur-tag/)

그러나 위의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인수인계 경과

– 1월 29일. 염돈균 수석사무실에서 김윤제회장(30대)은 모든 서류와 은행카드를 신임 이기자회장(31대)과 신임 집행부에게 인계완료. 당일 참석한 신문사와 참석자 모두 목격했듯이 감사 수준의 장부 검토와 은행잔고 ( 8,037,90 유로 ) 확인하고 싸인 했습니다.

– 2월 11일. 정관에 의거 신임회장의 법원등재를 위한 회의록을 신임집행부의 이희용 신임부회장에게 염돈균 전수석부회장 사무실에서 염돈균 수석이 직접 전달하였고, 잘 받았다는 답변을 받았음.

따라서 프랑크푸르크지역한인회 30대 집행부는 인수인계 관련하여, 2월 11일까지 모든 절차를 마쳤음을 알려드립니다

확인결과 31대 집행부는 회의록을 인수 받기 전인 2월 7일 총회 진행자 또는 전임회장의 서명이 없는 회의록을 한인회 정관을 무시하고 스스로 작성하여 은행 등에 재출하였다가 문제가 발각되었습니다. 이로인해 31대 집행부의 한인계좌 사용권이 취소되었고, 이 사실을 마치 30대 집행부가 회의록에 서명을 하지 않아 발생했다고 왜곡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의록은 정관 18조에 의거하여 전임회장 또는 총회진행자가 서명해야 법적 효력이 발생합니다.

31대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이기자 회장님은 2019년 12월 스스로 작성한(전임회장의 서명이 없는) 회의록을 근거로 법원에 등록 신청을 했고, 법원은 프랑크푸르크지역한인회 정관과 서명의 확인 없이 등록을 마친 상황 입니다.

31대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이기자 회장님과 집행부에게 다음을 공식적으로 요청합니다.

이기자 회장은 공식석상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인수인계문제를 왜곡하였기에, 회원들에게 공문형식으로, 또한 각 언론사에 발표문 형식으로 이를 바로잡고 30대 집행부에서 작성 전달한 총회회의록도 공개해 주기를 요청합니다.

제 30대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는 이번 인수인계 문제 건을 프랑크푸르트 내부에서 해결하기위해, 위의 상황을 2019년 12월 18일 먼저 이를 프랑크푸르트 현 집행부에 알리고 2019년 12월 31일까지 이를 바로잡아 주시길 부탁 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과 변화가 없어 부득이 언론사를 통하여 이를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회원과 교민들께 알려 드리는 점 깊이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제 30대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김윤제 회장 및 임원단

2020년 1월 24일, 1155호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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