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스트. 재독한인간호협회(문정균 회장)는 지난 10월 6일 11시~3시까지 프랑크푸르트 인근 획스트에 위치한 강나루 식당(대표 김영훈)에서 “심신단련 건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의 후원으로 건강증진 위탁사업의 일환으로 4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Frau Christel Taylor의 지도로 건강체조를 배운 후 점심식사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파독 근로자의 건강증진 사업으로 생활 속에서 건강을 도모하고 실천할 수 있게 리드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김미연기자 my.areist@daum.net
1190호 10면, 2020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