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셀도르프한인회, 송년회 평가와 카니발 준비 임원회의 개최

사단법인 뒤셀도르프한인회(회장 정운숙)는 지난 1월13일(월) 회장댁에서 제6회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2019 송년문화의 밤 행사 평가회와 다음 달 있을 뒤셀도르프 카니발(2월24일(월)11시)에 대한 준비를 하였다.

지난 송년문화행사 평가순서에서는 ‘충분치 못했던 음식’, ‘비좁은 행사장’, 임원 소개시간과 임원이 준비한 프로그람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램, 진행 도우미와 행사장 도우미 사전 교육 필요성 등, 성과보고와 다양한 평가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교포신문 1년 정기구독권(한글학교)과 관련, 그 이후 매년 구독료는 명예회장 김계수 박사님이 부담해 주실 것을 제안해 참석한 임원들로부터 고마움의 인사를 받았다.

이어 카니발행사 관련, 경과보고로 ‘회의참석’(1월6일 Info-Abend ueber Sicherheitsvorschrift bei Karneval Komitee. 회장,부녀부장 참석), ‘관련업무 메일’(1월12일 ganze Information ueber Rosenmontag)접수, 카니발차량(Splinter) 사용계약, 행사 일에 서울식당 이용가능 확인, 카니발 의상 점검, 여성임원 별도모임, 풍물단과 아리랑무용단 등, 지역 문화단체에 협조요청하기로 하였다. 오는 2월초 임원회의를 소집, 최종 점검을 하기로 하였으며 다음 임원회의 때에는 쾰른, 본, 에센 지역 한인회장을 초대,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그 외 안건으로 봄나들이 버스투어(4월17일)계획, 2020년 사업계획을 논의하였으며, 공지사항으로 총연합회로부터 행복의 쌀(수혜자 5인)을 수령하였음을 보고했다.

기사제공: 뒤셀도르프한인회

사진: 회의를 마친 후 식사시간

2020년 1월 24일, 1155호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