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2세모인인 KING(회장 최인아)는 11월 2일 17시 Goete Business school에서 “ 유럽과 한국에서의 금융안정성 위험부담(Finacial Stability Risk in Europe and Korea)”의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 최인화 회장의 인사말 겸 기조 발제,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의 고경석 총영사의 축사 그리고 유럽한인총연합회 유제헌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유럽과 한국에서의 금융 안정성의 위험부담”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세미나에서는 김용복 한국은행 독일사무소장의 “최근 금융안정 위험”, 독일 주립은행의 위험 분석관인 수잔네 크닙스 박사의 “유럽 은행의 금융 안정”, 독일 중앙은행 수석 위원인
파비안 비헬마이어씨의 “독일 금융 시스템의 위험 상황” 그리고 괴테 대학 교수인 마크 바렌부르크 교수의 “유럽과 한국의 위험 안정성- 역사적인 관점”의 발표가 있었다.
모든 순서와 발표가 영어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그 내용과 시의성에서 매우 수준 높은 세미나로 평되었다.(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