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임원 상견례 가져

4월 20일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지부장:정용화)는 지난 3월30일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정용화 지부장 자택에서 임원 및 자문위원들이 함께 모여 서로 친목을 다짐하는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초대된 귀빈들과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임원들과 회원 등 4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푸짐하고 맛깔스런 뷔페는 다양한 음식으로 갖가지 맛을 뽐내고 코를 자극하는 고기 굽는 냄새는 계절도 잊고 갑자기 내리는 우박조차 주춤하게 했다.

정용화 지부장은 황금 같은 주말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실은 며칠 전 77세 생신을 맞은 정용화 지부장은 겨레얼 프랑크푸르트 지부를 위해 활동해줄 임원들과 자문위원들의 서로를 알고 친목을 다짐하기위한 자리로 식사자리를 준비했다고 했다. 식사 후 상견례는 임원들과 자문위원 명단 발표로 시작했다.

우선 20명에 달하는 임원 수에도 놀랍지만 세대교체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프랑크푸르트지부의 발전을 환히 보는듯하여 마음을 흐믓하게 해주었다

임원들과 자문위원들의 소개를 끝낸 정용화지부장은 오는 7월 행사에 관한 간략한 설명을 했다. 새롭게 태어난 프랑크푸르트지부의 첫 행사인 만큼 한국본부와 유럽본부 독일 내 각 지부에 초청장을 보내기로 하고 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의 정체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우리고유의 민속놀이 준비에 힘을 함께하자는 뜻을 전하며 임원들의 결속을 당부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임원명단.(존칭생략)
고문 : 이숙자
지부장 : 정용화
부지부장 : 조영문(수석), 오정근 ,조진환, 정수, 정양화
감사 : 홍익성(수석). 나병인
사무총창 : 박승관 / 차장 : 최경자
재무부장 : 정우용 / 차장 : 이민애
기획부장 : 김봉중 / 홍보부장 : 김영진
체육부장 : 문건우 / 차장 : 권기덕
여성부장 : 전희숙 / 차장 : 김래리
청소년부장 : 황정선

기사제공: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1360호 9면, 2024년 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