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맞은 영락교회 이웃초청 감사예배로 은혜 나눠

1986년 6월1일 창립된 한인교회 영락교회가 올해 창립40주년을 맞아 지난 6월7일 오후 2시, 이웃을 초청하여 기념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난 40년간의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랑크푸르트 작센하우젠에 위치한 영락교회는 창립당시 이상재 목사님을 담임목사로 섬기며 지역한인사회의 신앙공동체로 출발해 예배와 교육, 선교 및 지역사회 섬김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왔다. 교회는 창립이후 세대를 아우르는 신앙교육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교민사회와 함께 발전해 왔다.

2012년 26세의 청년이 된 영락교회는 한국으로 이주하신 이상재 목사님을 대신하여 그해 11월 김인기 목사님이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교회는 말씀중심의 목회와 다음 세대 양육, 선교사업 강화에 힘써왔다.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교회를 세워나가며 신앙의 전통을 이어왔고 오늘의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김인기 목사는 기념 메시지를 “통해 지난 40년 동안 교회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서 다음 세대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하며 <반석처럼 세워져라. 영락>이라는 제목으로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마16:18)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했다.

프랑크푸르트 영락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통합에 뿌리를 두고 초교파적으로 활동하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고백하는 건강한 교회로 선한 이웃과 착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며 예배, 성경공부 큐티 그룹모임 등 선교와 구제에 힘쓰고 있는 Young Rock, 즉 젊은 반석과 같은 교회가 되고자하는 교회이다.

영락교회는 E.v Maria Magdalena Gemeinde 의 Osterkirche에서 예배드리고 있다.

이번 기념예배는 교회성도들과 지역교민들이 참석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과 성도들이 함께하는 특별행사를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먼저 교회학교 어린이 발표, 영상, 청년부, 청장년부 발표에 이어 40주년기념 케잌 커팅과 생일축하노래, 장년부 특별찬송, 새 가족 선물 나누기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주님 같은 반석은 없도다.> 라는 힘찬 파송송과 목사님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마치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함께 축복의 시간을 나누었다.

영락교회는 창립40주년을 계기로 초심을 되새기며 지역교민들의 신앙적 안식처이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감당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제공: 프랑크푸르트영락교회 Bjs권사

1462호 10면, 2026년 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