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독 양국 청년들의 진로 개척을 돕고, 우리 대학 및 기업의 우수 인력 유치를 지원하다 –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총영사 고경석)은 오는 9.21(토)-22(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한국을 발견하고, 미래를 빚어간다(Korea entdecken, Zukunft gestalten)”라는 제목으로 한·독 양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4 독일 한국 유학·채용·문화 박람회』를 개최한다.
※ 행사별 상세 운영 일시 (장소 : 괴테대학교 Westend 캠퍼스 IG-Farben-Haus)
– 유학박람회 : 9.21(토)-22(일) 10:00-17:00
– 채용박람회 : 9.21(토) 13:00-17:00
– 문화박람회 : 9.21(토) 12:00-17:00
※ 박람회 개막식 : 9.21(토) 14:00
–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 국립국제교육원장, 괴테대학교 총장, 재독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 참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한국 유학·채용·문화 박람회』 개최
- 한·독 양국 청년들의 진로 개척을 돕고,
우리 대학 및 기업의 우수 인력 유치를 지원하다 –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총영사 고경석)은 오는 9.21(토)-22(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한국을 발견하고, 미래를 빚어간다(Korea entdecken, Zukunft gestalten)”라는 제목으로 한·독 양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4 독일 한국 유학·채용·문화 박람회』를 개최한다.
※ 행사별 상세 운영 일시 (장소 : 괴테대학교 Westend 캠퍼스 IG-Farben-Haus)
- 유학박람회 : 9.21(토)-22(일) 10:00-17:00
- 채용박람회 : 9.21(토) 13:00-17:00
- 문화박람회 : 9.21(토) 12:00-17:00
※ 박람회 개막식 : 9.21(토) 14:00 -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 국립국제교육원장, 괴테대학교 총장, 재독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 참석
유학박람회
국립국제교육원과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이 주최하고, 주독일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금번 유학박람회는 독일에서는 사상 최초로 개최된다다. 한국에서 14개 대학 관계자가 직접 프랑크푸르트를 방문, △대학별 소개, △유학·어학연수·교환학생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한다.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에서는 △한국 유학을 위한 1:1 비자 상담센터 운영 및 △한국 워킹할리데이 설명회를 실시함으로써 한국에서의 학업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과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이 공동 주관하는 채용박람회에는 독일에 진출한 16개 한국 기업의 법인장과 인사담당자들이 참가, △각 기업별 부스를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실제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채용 설명 △이력서 작성 등 취업 컨설팅, △독일 현지 취업에 성공한 선배와의 멘토링 등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는 필요한 직원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능력있는 현지의 한국 청년 및 독일 청년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마련한다..
문화박람회
금번 박람회에는 한국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문화체험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다. △최근 독일 내에서 인지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는 “K-푸드(한식)”는 물론, △독일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화장품)” △방문객들이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위주가 되는 “K-전통문화(민화, 서예, 한지, 자개 등 수공예)” 코너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전세계적 K-컨텐츠의 인기 등으로 독일 내 한국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는 가운데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갖고 관련 진로 개척을 희망하는 독일 청년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 주요 기업들의 유럽·독일 본부가 밀집하고 대규모 한인 사회가 소재하는 프랑크푸르트 인근 지역은 양국 청년들이 경제·문화·연구 등 각 방면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접점이자, 독일 내 한국 문화 전파의 창구가 되고 있다.
이번 『2024 독일 한국 유학·채용·문화 박람회』는 한국 정부·공공기관·대학·기업이 함께 협업을 통해 △양국 청년들의 진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을 깊이 이해하는 독일의 미래세대 양성에 기여하며, △우수한 해외 인재 유치 및 우수 인력 채용을 필요로 하는 우리 대학 및 기업들의 수요에도 부응하는 한편, △대중문화를 넘어서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378호 8면, 2024년 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