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하우젠. 오는 10월16일부터 22일 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전 볼링 선수 선발전이 재독한인볼링협회 주최로 6월20일 오버하우젠 소재 Knippi’s Bowling Palace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볼링협회 회원들과 볼링을 즐기는 남녀 노소가 함께한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다름없이 지금까지 대회에 참가했던 회원들이 대부분 참석했으며 경기 결과 역시 노년층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30여명의 참가자 가운데 경기에 임한 선수들은 여성 12명,남성 5명으로 모두 17명이 참가했으며 여성 참가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정오가 될 무렵 경기는 마무리 되었다.

원갑의 회장 진행으로 경기에 앞서 간단한 국민의례가 있었으며 경기방식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경기 방식은 개인전 합산 경기로 4경기 에버리지 점수 순으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경기가 진행되는 중 김상근 재독한인체육회 회장과 김용운 부수석회장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경기를 마친 후 근처 중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와 함께 경기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 결과
여성부
1위: 소병출 (167,75), 2위: 송금주(162,75), 3위: 김성애(154,75), 4위: 안승희(147,75), 5위: 조은자(144,75), 6위: 정봉열(140)
남성부
1위: 김기찬(169,75), 2위: 장정빈(140,75), 3위: 이궁림(125,75)
해 마다 멀리 베를린에서 경기에 참석해 온 소병출 선수는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를 진행하는 젊은 임원들이 다수 참석해 활기를 띈 행사가 되었다.
나남철기자 essennnc@gmx.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