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6월 1일부터 인천(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 운항 재개

주 3회(월, 목, 토) 운행

대한항공은 6월 1일부터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걸쳐 인천(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주 3회 운행한다.

대한항공은 보잉 B787-9 기종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245석,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클래스는 24석으로 총 269석으로 운영한다.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Uwe Wriedt 지점장은 “ 지난 3월 5일 중단된 한국-독일노선이 재개되어, 승객들에게 한국 행 주 3편의 항공편과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필요한 위생 및 보호 조치에 만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객실 승무원은 승객과 승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복을 착용하고. 보호복은 (중거리 및 장거리 전용), 마스크, 장갑 및 개인 보호 안경으로 구성된다. 안경은 재사용 전 소독하고, 안경을 제외한 나머지 보호복은 비행 후 폐기된다.

또한 대한항공은 인천/서울 탑승 전 정기적으로 항공기 소독, 승객 온도 체크, 손 소독제 및 수술 용 마스크와 같은 다른 보호 조치도 취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또한 탑승 시 모든 승객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COVID-19 업데이트 센터의 승객은 웹 사이트에서 대한항공의 항공 여행에 관한 광범위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www.koreanair.com.)

대한항공은 3월 5일 이후 COVID-19으로 인해 프랑크푸르트 행 항공편을 중단했으나. 독일-한국행 화물편은 지속적으로 운항 하였다.

2020년 5월 15일, 1171호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