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온라인‘영사·민원’서비스 설명회 개최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금창록총영사)은 우리 동포들의 권익 증진 및 성공적인 독일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매월 특정 주제를 정해 전문가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 참석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에 대해 서로 대화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 첫 번째 행사가 3월 27일(토) 개최되어 공관의 담당영사들이 △코로나19 관련 출입국제도(자가격리 및 자가격리면제, PCR음성테스트), 국적, 온라인 여권 재발급 서비스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다.

이번 행사에는 약 45명의 동포들이 참석하여 담담 영사의 설명을 청취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출입국 관련 조치, 국적 취득 및 이탈, 사증 발급 등 다양한 분야의 궁금증에 대해 문의하였다.

설명회와 질의응답 순서에서 다루어지지 못한 개별 문의에 대해서는 온라인 행사가 종료된 후 담당자가 오후 7시까지 유선으로 안내하였으며,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은 총영사관은 4월 행사로 독일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프랑크푸르트시 경찰청)를 초청하여 자동차 운전시 유의해야 할 사항, 독일의 주요 도로 교통법규, 사고처리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고, 참석자들의 질문도 받을 계획이다.

1213호 9면, 2021년 4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