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카는 23시간동안, 천국과 지옥을 보았습니다. 그녀가 보았던 것을 2009년 9월 29일 오후 7시에 에콰도르의 엘엘 팔머에서 간증하였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 1부에이어서 2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예수님과 함께 지옥을 여행하는 안젤리카를 주목해 보십시오.
“ 우리는 터널의 끝에 도착했고, 아래에 구렁텅이가 보였습니다. 우리는 구렁텅이 안쪽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마귀들이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딸아, 마귀들이 저렇게 뛰는 것은 인간들을 파멸시킬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그들의 목적은 인간들을 파멸시켜 지옥으로 끌고 오는 것이다.> 주님은 이 말씀을 하실 때 매우 슬피 우셨습니다.
주님은 그 때 나를 어떤 방으로 데려가셨는데 불길 속에서 벌레들이 한 남자의 얼굴을 갉아 먹고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예수님을 향하여<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여기서 나가게 해 주세요,> 그 때 예수님은 <늦었다. 너무 늦었다. 나는 네게 기회를 주었지만, 넌 회개하지 않았다.>
그 때 나는 예수님에게 <주님, 왜 그가 여기 있나요?> <그는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을 알았지만, 술을 더 좋아하고 마약과 나쁜 길로 빠졌단다.> 주님은 그에게 여러 번 경고하셨지만, 그는 주님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또 다시 눈물을 흘리시면서, <딸아, 나는 사람들이 지옥에 오지 않도록 내 생명을 주었다.> 주님은 나를 또 다른 방으로 데려 가셨습니다.
그곳에는 한 여자가 있었는데 벌레가 그 여자의 얼굴을 갉아 먹고 있었고, 마귀들이 창으로 그 여자를 찌르고 있었습니다. <주님, 단, 1분 만이라도 이곳에서 나가게 해 주세요.>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고서도 지옥에 온 사람들은 마귀로부터 두 배로 더 고문 받았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여기서는 어떤 기회도 없다. 오직, 세상에 살아 생존 했을 때만 기회가 있다.>
<주님, 왜 저 여인은 이곳에 와 있나요?> <그녀는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타인을 용서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나도 그 사람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세상에 가서 꼭 전해라 마음속에 미움, 증오, 원한 모두 버리라고 전해라. 만약 용서하지 않고 있다가, 불시에 그들에게 죽음이 닥치면, 그들은 지옥으로 가야 한다.> 내가 그 방을 떠 날 때 그 여인은 불구덩이 안으로 빠져 버렸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불 속에서 주님을 향하여 도움을 요청 했지만, 예수님은 그곳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다시 눈물을 흘리시며,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인간은 세상에 있을 때만 기회가 있다. 세상에 있을 때 죄에서 돌아서고, 세상에 있을 때 잘못을 회개하고, 세상에 아직 살아 있을 때, 나(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 지금은 너무나 늦었구나!>
이번에는 주님께서 <내가 또 다른 용광로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우리는 온통 화염에 휩싸인 채,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여자에게 갔습니다. 그 여자는 비명을 지르며 예수님께 애원했습니다. 그 여자는 유명한 가수 셀레나 였습니다. 그녀는 주님을 향하여,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제발, 나를 여기서 나가게 해 주세요.> 그러자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늦었다. 너무 늦었다. 너는 회개 할 수 없다.>
그러자 셀레나는 나를 보고 말했습니다.<다시 세상으로 돌아가거든 사람들에게 꼭 전해주세요. 지옥은 절대 와서는 안 되는 곳이라고, 그리고 내 노래도 듣지 말라고 전해 주세요. 사람들이 내 노래를 듣고 부를 때 마다 나는 이 지옥에서 더 심한 고통을 받아요, 절대 이곳에 와서는 안 된다고 침묵하지 말고 꼭 말해 주세요. 그리고 지옥은 실제로 있다고 꼭 전해 주세요.>
그곳을 더 자세히 둘러보니 수많은 가수들과 아티스트들이 지옥에 있었습니다. 그 순간, 마귀들이 유황을 비처럼 쏟아 붓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불길은 더욱 힘차게 타올랐고, 사람들을 갉아먹는 벌레들의 숫자도 증가했습니다. 거기에는 물이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들의 결말이 이러하니라.>
이번에는 주님께서 나를 한 유명한 성직자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셨습니다. 나는 교회나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은 다, 천국에 가는 줄 알았는데, 그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 한 사람, 그 성직자가 지옥에 와서 온몸에 가시가 있는 뱀이 그의 목을 조이며 찔림을 받는 고통 속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 뱀을 떨쳐내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 성직자가 죽었을 때 나는 TV에서 그의 장례식을 보았는데, 장례를 집전하는 자가 그의 화려한 관을 바라보며, <그는 천국에 가셨습니다.>라고 분명히 말하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그가 지옥에서 고통 받는 것을 보고 나는 너무나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그는 많은 설교를 하였지만, 진리를 전하지 않았단다. 그는 진리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지만, 그는 진리보다 돈을 더 소중히 여겼단다. 그는 천국과 지옥이 실제 하는 줄 알면서도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인간이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은 오직 나(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는 줄 그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확실하게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오게 되었단다.>
그 성직자는 <예수님 저를 이곳에서 나가게 해 주세요. 회개합니다. 저를 세상으로 보내주세요>라고 애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너는 이곳이 실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너무 늦었구나! 다른 기회는 없다. 너는 우상을 숭배했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가르쳐서 그들까지도 모두 지옥 자식이 되게 하였구나! (위의 성직자가 누구인지 알기 원하시면 유투브에 들어가셔서 안젤리카 천국지옥 간증 2부를 보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교포신문 독자 여러분, 당신이 아직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을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육신의 호흡이 멈추고 나면, 그 때는 이미 너무 늦습니다. (다음 주 제 3부가 계속 됩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오지명 어린이는 2014년 12월26일, 베이비박스 안에서 편지 두 장과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습니다. 결국, 충남 천안의 시설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아동은 매우 활발하고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로, 동요를 따라 부르거나 율동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장래의 희망은 소방관이 되어 불 속에 들어가서 사람을 구하고 싶다고 말 합니다. 지명 아동은 아토피 질환이 있어서 늘 음식을 조심하여 먹고 있으며, 아직 키가 작아서 키가 크고 튼튼해지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합니다. 눈웃음과 애교가 많아 선생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는 지명아동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교민 여러분의 소식을 기다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박 해 철 선교사 드림
1239호 34면, 2021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