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국제공항 출국전 코로나-19 신속 검진 센터 “Walk-In-Testcenter” 개설

프랑크푸르트국제공항은 루프트한자 항공사 및 센토진(CENTOGENE) 의료 검진 기업과 협력, 제1터미널과 공항 기차역 사이에 당일 검사가 가능한 ‘코로나-19 신속 검진 센터’를 개설, 6월 29일부터 운영을 개시하였다.

※ 동 테스트 후 음성확인서를 소지하더라도, 한국 입국시 자가격리의무가 면제 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점 유의하여야한다.

o 운영기간 : ‘20.6.29(월)부터 21.7.31(토)까지 운영 예정

o 검진시기 : 출국 전날 및 당일, 검진 결과는 최소 3시간에서 최대 6시간 내에 수령 가능

o 시간당 최대 300명까지 검사 가능

o 사전 온라인 등록 필수

o 검진방식 : RT-PCR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방식을 기반, 멸균면봉을 사용하여 하기도(구인두)의 검체 채취

※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는 승객을 위한 추가 서비스는 계획중

검진 센터 운영 시간, 준비물, 검사 비용 등 상세 내용

– 운영시간 : 월-금 7:00-19:00, 주말 및 공휴일 9:00-17:00

– 검사비용 : 일반검진(5-6시간): 59유로, 신속검진(3시간): 139유로

– 결과통보 : 디지털 방식으로 모바일기계로 전송, 확인서 발급 시 추가비용 9유로

– 준비물 : 온라인등록증(http://www.centogene.com), 검사비용지불영수증, 여권, 마스크

– 주의사항 : 검사 15분 전 금식(음식, 물 포함), 양치 금지

– 연락처 : +49 381-80113 700, corona@centogene.com

o 또한, 동 검진센터 외에도 프랑크푸르트국제공항 내 메디컬센터(Medical Center)에서 전문적인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RT-PCR 검사(상·하기도)(120유로), 항체검사(245유로) 및 병행검사(305유로)를 진행 중

– 주말 검진 시 12.68유로 추가비용 발생

2020년 7월 17일, 1179호 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