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Wiesbaden]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자선음악회

21세기 한민족문화포럼,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자선음악회 개최한다

전쟁은 범죄행위입니다.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며 죄 없는 사람들의 삶을 처참하게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전쟁의 참혹함은 영원히 회복 할 수 없는 악몽으로 남을 것이며, 그 상처는 영원히 치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참상에서도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들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몸부림칩니다.

이와 같은 우크라이나의 현실을 우리는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같은 인간으로서 이들의 고통을 위로하며 나누어야 합니다. 전쟁이 멈출 수 있도록 모든 세계인들은 노력해야 합니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70여 년 전에 이와 같은 한국전쟁의 참상으로 지금도 아픔을 겪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전하는 작은 위로의 마음이며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께서도 동참하여 주신다면 더 큰 위로의 마음으로 발산하게 될 것입니다.

주여!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도우소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BENEFIZ KONZERT fuer UKRAINE”

주최: 21세기 한민족문화포럼

마인즈 오페라가수협회

장소:Ev. Christophorusgemeinde Wiesbaden 예배실

Bernhard-Schwarz-Str. 25 65201 Wiesbaden

후원: Ev. Auferstehungsgemeinde Wiesbaden

Ev. Christophorusgemeinde Wiesbaden

일시: 2022년 05월 22일(일) 1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