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박선유)는 코로나19로 인한 동포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생필품 및 방역물품을 각지역한인회를 통하여 지원한다.
박선유회장은 이를 위해 각 지역 한인회장에게 아래의 수요조사를 2020년 5월 25일까지 이메일(sypark826@hanmail.net)로 제출하여 주기를 부탁하였다.
* 코로나19로 인한 동포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생필품 및 방역물품 수요조사
ᄋ생필품 및 마스크 지원 대상 및 인원수
가. 대상 : 코로나19로 인한 동포사회 취약계층 (저소득층, 실직자, 독거노인 등 재독한인간호협회의 지원사업 수혜자와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의 취약계층 지원사업 수혜자는 제외-중복 수혜 방지 )
나. 인원수 : 120명
ᄋ마스크 지원 대상 :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방역의 취약계층 (총연합회에서 각 지역 한인회 대의원 수 산정 기준에 의거 한인회별 수요 수량을 배정함. 개인별 수요조사 생략)
ᄋ지원 물품 : 생필품 및 일회용 OP마스크 (생필품 내용과 마스크 수량은 수요조사 후 결정)
ᄋ지원 시기 : 2020년 6월 1일 – 6월 6일
ᄋ지원 방법 :
가. 생필품 및 마스크 지원 대상자는 개인별 배송, 마스크 지원 대상은 각 지역 한인회장에게 배송
나. 각 지역 한인회에서 수요조사하여 총연합회에 수요조사 양식에 의거 제출(총 98명)
다. 한인회가 없는 지역 한인동포가 예외적으로 취약계층을 증빙할 서류를 첨부 이메일로
신청한자와 총연합회 복지위원회 추천자(총 22명/22명 초과시 총연합회 심사 결정)
2020년 5월 22일 , 1172호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