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7일 15시에 본(Bonn) 한인회는 정성규 회장 자택에서 모여 그릴 파티 및 정기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임원회에는 는 정성규 회장, 신정희 수석 부회장, 차순녀 부회장, 이상용 사무총장, 김옥순 재무부장, 이정란 문화부장, 지정옥 부녀부장, 선인정 회원으로 총 8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정성규 회장과 지정옥 부녀회장이 정성껏 준비한 한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코로나로 인해 못 나누었던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는 진행 되었다.
이번 정기 임원회의에서는 정기총회 개최 일정과 차세대 문화행사 개최 여부에 대해서 논의되었다.
기사제공: 본한인회
1235호 12면, 2021년 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