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총연합회, 자문위원들과의 오찬모임 개최

본.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정성규)는 4월 8일 총연합회 자문위원들을 본 시의 중식당으로 초청하여 오찬모임을 개최하였다.

이번 오찬모임은 그동안 연석회의와 총회 등을 통해 자문위원과의 대화를 가져온 전례와는 달리, 자문위원들만을 위한 자리로는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였다.

낮 12시부터 시작된 오찬모임은 김용길 사무총장의 개회와 전성규회장의 인사로 시작되었고, 점심식사를 마친 뒤, 사무총장의 총연합회 운영현황보고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의견 개진이 있었다.

정식회의 형태가 아니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오찬모임에서는 행사계획, 총연합회 활동소개, 튀르키에 구호성금 모금 현황 등, 총연합회 운영 전반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