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하노버 한인회 김순복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회장단 임원들은 지난 4월 7일 주함부르크 총영사 초청으로 정기홍 총영사와 의 오찬 및 간담회를 했다.
면담에 참석한 총영사관 측 정기홍 총영사, 이병호 부총영사, 허진 부영사 소개에 이어 김순복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임원들의 소개로 시작하였다.
정기홍 총영사는 지난 1년 반 동안 하노버 한인회를 다시 활성화시키고자 하노버 교민들이 노력해 왔는데 드디어 다시 활성화되어 기쁘다고 하였고, “능력 있는 1세대와 차세대가 서로 힘을 합쳐 힘들게 다시 시작된 한인회인 만큼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면담은 하노버 한인회가 앞으로의 하노버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향후 주함부르크 총영사관과 한인회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김순복 회장은 1세대와 차세대가 같이 이끌어가는 35대 하노버한인회의 현황과 계획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이어서 김 회장은 올해 계획된 주요 행사 일정 등을 대사관 측과 공유하고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하노버의 비전 및 계획에 대해 공감을 표한 정기홍 총영사는 공관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하노버 한인회 임원
회장: 김순복
수석부회장: 노권호
부회장: 강부욱, 설형진
사무총장: 이승훈
재무부장: 김숙자
문화부장: 김복순, 안희선
섭외부장: 김유진
청년부장: 최요한
기록부장: 장영남
체육부장: 민승원
하노버 한인회 페이스북 : www.facebook.com/groups/3475019576112898/
하노버 한인회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hannoverkorea/
1311호 11면, 2023년 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