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롤링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모리스 롤링스(Dr. maurice S. Rawlings)이고, 심장 질환 전문의이며, 응급소생술의 국제적인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저는 연합군 최고 사령관으로 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미국 34대 대통령을 역임한 아이젠 하우워 대통령과, 전쟁으로 황페화된 유럽을 마샬풀렌으로 재건시킨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죠지 마셜의 담당 의사였습니다. 저는 개인 비행기와 대 저택을 가지고 있는 부자입니다.
제 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며, 거의 매일 죽음을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꿈이거나 환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구나 저는 무신론자이며, 모든 종교는 속임수이고, 죽음은 단지 고통 없는 소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48세의 우체부 찰리 멕케익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동료의사가 이 환자의 심전도 검사를 하는 도중, 갑자기 환자에게 심장마비가 일어났습니다. 나는 그를 다시 살리기 위해 심장충격기로 응급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을 때, 환자가 <멈추지 마시오>하고 소리 쳤습니다.
왜냐하면, 심장충격기는 때론 환자의 갈비뼈를 부러뜨릴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은 응급소생슬을 멈춰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이 환자는 고통과 상관없이 필사적으로 죽음에서 벗어나고 싶어 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나는 그의 가슴을 두드리면서, <당신은 어째서 내가 멈추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나, 지..지금 지옥에 있어요.> 나는 <당신이 지옥에 가게 될까봐 무서워서 그런 것이지요?>라고 밀하자, 그는 <아니라고, 나 지금 지옥에 있다고! 나를 제발 살려줘!>나는 환자의 얼굴을 유심히 보았는데, 의사생활 25년 동안 환자가 그토록 무서워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나는 서둘러 환자를 살리려는 노력을 계속 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환자가 <내가 어떻게 하면 지옥에서 나갈 수 있소?> 하고 공포에 질려 소리쳤습니다. 나는 기도를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환자가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를 따라서 하시오> 라고 말한 뒤,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저를 지옥에서 구해 주옵소서. 만약, 제가 다시 산다면, 당신을 위해 살겠습니다.> 환자는 이 기도를 필사적으로 따라 했습니다. 그러자,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곧바로 진정이 되었고, 정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환자의 병실에 갔을 때 그 환자는 성경을 구입해서 읽고 있었고, 기독교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나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나는 임상적인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나의 환자인 찰리 멕케인의 지옥의 체험과 비교하면서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한 행동을 뒤돌아보면서, 죄책감을 가지면, 본능에서 <이것은 나쁜 것이구나! 죄로구나!> 하고 느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는 것은,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평소에 두 세 사람이 유사한 꿈을 꾸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죽음에서 살아난 많은 환자들이 본질적으로 같은 꿈을 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더구나 환자들은 우리와 똑같이 분별력이 있는 사람들인데, 모두가 자신들의 경험을 (꿈이 아닌 현실로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경험한 (지옥이 꿈이 아니라 실제)라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세계 여러 종교들의 경전을 구해서 읽고 서로 비교해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유대교의 율법과 탈무드, 이슬람 코란, 불교와 불경, 도교의 논어, 조로아스터교의 젠드아베스터, 힌두교의 베다,그 결과 그 중의 한 책이 죽었다 살아난 환자들의 죽음 후 경험을 가장 잘 묘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책이 바로 기독교의 성경입니다.
이 연구 결과를 통해 기독교가 유일한 참된 종교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본래 무신론자였던 저는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이 사실에 의해 객관적으로 증명되듯이 오직, 성경만이 참된 진리입니다. 오직, 성경만이 우리 삶과 죽음에 대하여 참된 해답을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진리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꼭 깨달아야 할 사실만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람은 모두 죄인입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나면, 양심에 신호가 옵니다. 또 살인, 도둑질, 음란을 실제 행하지 않았어도 그런 마음을 품는 것만으로 죄를 지은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먼저 자신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모든 죄를 다시는 짓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이요, 구원자로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내일로 미루면 안 됩니다. 우리가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 입니다. 성경은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있을런지 너희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언 27장1절> 나는 나에게 치료를 받던 환자 찰리 멕케익을 통해,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존재하고, 우리 인간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오직 한 가지 구원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당신이 진심으로 본질적인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원하신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으로 나오십시오. 그리고 자신의 죄를 예수님 앞에 토해 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천국과 지옥,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손 안에 있습니다. 꼭, 꼭,기억하십시오! 당신이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살기 원한다면, 그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을……. .
오늘 소개드리는 박 한수 아동은 인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시설 아동입니다.
아동은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아빠와 헤어져 엄마와 외할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나 외조모가 돌아가신 이후 엄마의 병환으로 아동을 양육해줄 수 있는 이가 없어,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빠 하고도 전혀 연락이 되지 않으며, 아동 엄마와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아동은 2023년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입니다. 공부는 중상위권입니다. 전문직을 꿈꾸고 있으며, 의사나 수의사가 되고 싶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못하였으나, 대학진학을 희망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시설에서도 아동이 영양을 잘 챙기며,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는 박 한수 아동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식을 기다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박 해 철 선교사 드림
1330호 34면, 2023년 9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