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 문정균)는 6월1일 16시 재독한인간호협회 문화행사 및 건강세미나를 안건으로 제 3차 임원회의를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화상회의는 문정균회장을 비롯 김선남, 김정자, 박광혜, 신정희, 정명열, 정봉열, 정운숙, 정은희, 조용순, 최순실, 현소정임원이 참석하였고, 회의 내용은 김선남 사무총장이 기록하였다.
먼저 문정균회장의 간단한 인사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코로나 판데믹으로 5월에 실시 예정이었던 재독한인간호협회 문화행사와 한국국제의료재단 건강세미나를 개최하지 못함을 알리고, 참석자 전원의 찬성으로 11월14일에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확산 및 독일 정부의 지침에 따라 11월 행사도 연기될 수도 있음을 회의 참석임원들은 공유하였다.
또한 이번 화상회의는 Zoom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는데, 무료로 제공하는 하는 것에는 사용시간 제한이 있어 다음 회의부터는 사용료를 지불하고 시간 제한을 받지 않도록 하기로 결정하였다.
기사제공: 재독한인간호협회
2020년 6월 12일, 1174호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