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본분관, 정유정 작가와 함께 하는 『7년의 밤』 낭독회 개최한다

주본분관은 본 대학 한국어과, 프랑스 문화원과 공동으로 한국의 스티븐 킹으로 불리는 정유정 작가를 초청하여 그녀의 대표적인 소설 『7년의 밤』 낭독회를 개최한다.

이번 낭독회는 ‘한독불 친선의 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바 정유정 작가가 직접 자신의 소설을 낭독할 뿐 아니라 독일어 번역본과 프랑스어 번역본도 함께 낭독하게 되며 낭독회 후에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일시: 2022년 11월 10일 (목), 19:00시

장소: Institut français in Bonn (Adenauerallee 35, 53113 Bonn)

사전 신청: info.bonn@institutfrancais.de

– 11월 9일 (수) 18시 보훔 LSI (https://www.lsi-bochum.de/sieben-jahre-nacht),

– 11월 11일 (금) 18시 베를린 자유대 도서관

1288호 12면, 2022년 10월 28일